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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연예인·재벌 자녀들 숭의초등학교 보내는 이유

입력 2017-06-27 11:09:59 | 수정 2017-06-27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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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연예인들이 자녀들을 숭의초등학교에 보내는 이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윤손하 자녀 사립 초등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최근 유명 사립 초등학교인 숭의초등학교 3학년 동급생들이 집단으로 한 동급생을 집단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폭행에 가담한 가해 학생 중엔 배우 윤손하의 아들과 유명 대기업 손주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패널들은 숭의초등학교가 정재계·연예인 2세가 다니는 유명 사립초등학교로 1년에 1000만 원이 넘는 학비는 기본이라고 말했다.

임하룡, 윤태영, 김희애, 김남주 김승우 부부, 차승원, 안정환, 고 최진실, 박명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금호 아시아나 그룹의 자녀들이 이 학교를 다녔거나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널들은 "그들만의 세상이 있다"며 예전과 달리 인맥관리에 대한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20년 전 이 학교 졸업생을 둔 어머니는 "당시 입학비가 500만 원으로 조금 비쌌고, 학비는 350만원이었다"며 "집안 형편이 어려우면 (다니기) 힘들다. 강남에서 많이 온다. 연예인 엄마도 있고, 법조계 어머니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립학교는 여기저기 학원 안 보내도 좋다는 특징이 있다.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여러 학원 보내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다"라고 학교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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