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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난해 24조 벌었다…수익률 4.75%

입력 2017-06-28 14:29:21 | 수정 2017-06-28 14: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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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수익률이 4.75%를 기록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2017년도 제5차 회의를 열어 '2016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을 의결하고, 국내주식에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방안 등을 검토했다.


2016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순자산은 558조2991억원, 지난해 기금운용 수익률은 4.75%(금액가중수익률 기준), 수익금은 24조543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 제도가 도입된 1988년 이후의 연평균 수익률은 5.86%, 누적수익금은 총 258조7260억원이다.

금융부문 운용 수익률은 4.69%로, 자산군별로는 해외주식 10.13%, 대체투자 9.99%, 국내주식 5.24%, 해외채권 4.01%, 국내채권 1.83%의 수익률을 보였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성과평가보상전문위원회는 기금운용위원회에 국내주식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스튜어드십코드는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지침이다.

성과평가위원회는 "국민연금기금에 적합한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통해 장기투자자로서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 관련 제약요인을 고려한 구체적 가이드라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체계 재검토를 비롯해 △대체투자 세부자산군별 비중의 전략적 접근 △운용 규모 확대와 지방 이전에 따른 조직 및 인프라 강화 △성과요인분석 체계화 및 정교화 등도 논의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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