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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오늘(29일) 대마초 흡연 혐의 첫 공판…참석 예정

입력 2017-06-29 08:56:07 | 수정 2017-06-29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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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 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빅뱅 탑 / 사진=한경DB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대마초 흡연 혐의 첫 공판이 오늘(29일) 진행된다.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탑의 첫 공판이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으로 열린다. 탑은 이날 공판에 참석 예정이다. 그는 지난 27일 첫 공판 출석동의서를 제출했다.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 모 씨와 네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경찰이 한 씨의 대마초 흡연을 조사하던 중 탑의 흡연 수사를 시작하게 됐고, 당시 탑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오자 2회 흡연한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경찰악대원 소속이었던 탑은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4기동단으로 전출됐다. 전출된 다음날 탑은 벤조다이아제핀 성분의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뒤 깨어나지 못 해 서울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탑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저를 아껴주던 팬 여러분과 저의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드린 점에 그 어떤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저 또한 제 자신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라며 "일일이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정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한편, 탑과 함께 흡연한 한 씨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약물치료 강의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 받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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