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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 고속도로, 30일 자정 개통…서울서 포천 '30분대'

입력 2017-06-30 07:45:34 | 수정 2017-06-30 07: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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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본선 44.6km와 포천시 소홀읍에서 양주시 회암동 지선구간 6km 등 총연장 50.6km의 왕복 4∼6차선이다.기사 이미지 보기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본선 44.6km와 포천시 소홀읍에서 양주시 회암동 지선구간 6km 등 총연장 50.6km의 왕복 4∼6차선이다.



수도권 동북부를 연결하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30일 0시에 개통됐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본선 44.6km와 포천시 소홀읍에서 양주시 회암동 지선구간 6km 등 총연장 50.6km의 왕복 4∼6차선이다.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리, 중랑, 남별내, 동의정부, 민락, 소흘, 선단, 포천, 신북, 옥정, 양주 등 나들목(IC) 11개와 분기점(소흘JCT) 1개를 설치하고 휴게시설도 4곳 마련했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2배 수준으로 책정됐다. 최장구간(44.6km) 주행 시 승용차 기준 3800원이다.

이번 개통으로 1시간 이상 걸리던 구리-포천 간 이동 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서울에서 포천까지 30분대 주행이 가능해지고 강남에서 포천까지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또 고속도로 주변에 개발된 신내지구와 갈매지구, 별내지구, 고산지구, 양주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택지지구 주민들의 교통여건도 개선되고 상습 정체구간인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상일 구간,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의정부 구간, 국도 43호선 의정부∼포천 구간 등의 교통 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산정호수와 허브아일랜드, 아도니스CC, 참밸리CC, 레이크우드CC, 고석정, 한탄강 등 경기 북부지역 주요 관광지와 연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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