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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트럼프 악수, 문재인 대통령엔 달랐다

입력 2017-06-30 08:54:24 | 수정 2017-06-30 1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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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트럼프 악수 /워싱턴=청와대사진기자단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기사 이미지 보기

문재인 트럼프 악수 /워싱턴=청와대사진기자단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악수했다.

문 대통령과 도널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미 동부 현지시간) 오후 상견례 및 만찬을 앞두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당황할 정도로 손을 꽉 쥐거나 자신의 쪽으로 거칠게 끌어 당겨 국가 원수들을 당황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뿐만 아니라 악수하자는 메르켈 총리의 제안을 못 들은 척 넘기기도 했다.

때문에 이 악명 높은 악수를 어떻게 이겨낼지 국민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악수와 동시에 먼저 왼손을 문 대통령의 오른쪽 어깨에 1초 정도 가볍게 올리며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왼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을 가볍게 쥐는 모양새를 연출했다. 오른손 악수는 4초가량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함께한 김정숙 여사에게 자리를 안내하는 등 젠틀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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