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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는?…"진보성향의 언론 학자"

입력 2017-07-03 16:36:21 | 수정 2017-07-03 17: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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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66)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됐다.

이효성 내정자는 교수는 전북익산 출신으로 남성고를 졸업했다.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받았다. 이후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학계와 정부 위원회, 시민단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진보 성향의 언론학자로 꼽힌다.


이 후보자는 학자 출신이지만 옛 방송위원회나 언론개혁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 등에서 폭넓게 활동해 방송 현안 등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8년 언론개혁시민연대에서 공동대표를 맡았고 언론정보학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3년 방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 깐깐한 면도 있지만 대체로 소탈한 성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대 신문대학원 신문학과를 졸업한 후 MBC와 경향신문, 한국일보에서 잠시 기자생활을 한 후 미국 유학을 거쳐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서울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강사를 거쳐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서 20여년간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방송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방송을 중심으로 한 언론 분야의 이론을 쌓아왔다.

이 후보자는 또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실장 겸 이사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언론 개혁에도 앞장서 왔다. 방통위 전신인 옛 방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방송 관련 정책의 실무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북 남성고(66) ▲ 서울대 지질학과 ▲ 서울대 언론학 석사 ▲ 미국 노스웨스턴대 언론학 박사 ▲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언론정보대학원장 ▲ 한국사회언론연구회 회장 ▲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 한국방송학회 회장 ▲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 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DMB) 심사위원장 ▲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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