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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병헌, 생방송 도중 탁자 밑으로 숨은 이유는

입력 2017-07-04 10:28:27 | 수정 2017-07-04 1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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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 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배우 이병헌 / 사진=한경DB


톱스타 이병헌은 공황장애를 겪은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석천은 "얼마 전 방송 녹화 도중 한 출연자가 호흡이 곤란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알고 보니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출연자였다"며 공황장애의 심각성을 전했다.

김지민은 "몇 년 전에 보이는 라디오를 보는데 이병헌이 나왔다. 처음에는 유쾌하게 잘하시다가 갑자기 탁자 밑으로 귀를 가리고 숨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이병헌이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더라. 이병헌이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출연 때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한다"며 "우울증 같은 게 발생하면서 공황장애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한 방송에서 공황장애가 있다고 밝힌 바있다. 미국행 비행기를 탔는데, 이륙하자마자 호흡곤란 증세가 찾아 왔다는 것. 당시 그는 방송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공황장애가 찾아온다고 말했다.

또 그는 탁자 밑에 몸을 숨겼던 것에 대해 "방송사고가 날 거 같았다. 여기서 쓰러지거나 내가 더는 견디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나가거나 할 거 같았다. 그 정도로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돼서 탁자 밑으로 숨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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