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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 김태리, 박찬욱 감독→김은숙 작가 "15분만에 캐스팅 결판"

입력 2017-07-06 11:28:15 | 수정 2017-07-06 1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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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미스터 선샤인' 출연 확정기사 이미지 보기

김태리 '미스터 선샤인' 출연 확정


배우 김태리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의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미스터 선샤인'은 김태리에 앞서 배우 이병헌이 2009년 '아이리스' 이후 9년만에 브라운관 출연을 확정한 작품이다. 190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의병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까지 쓰는 작품마다 흥행을 보장했던 스타 작가 김은숙이 집필을 맡고 최근 두 작품 연속으로 김 작가의 작품을 연출한 이응복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 선샤인'은 방송사 확정 후 올해 방송을 계획 중이다.

김태리는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숙희 역을 맡아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 5월 박찬욱 감독은 인터뷰에서 "신인 배우를 찾을때 10분에서 15분 사이 결판나지 않으면 어렵다"라면서 "김태리는 딱 숙희였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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