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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부부 '협찬 먹튀' 논란의 전말

입력 2017-07-07 13:40:13 | 수정 2017-07-07 13: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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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부부가 신혼여행 귀국길에서 협찬 논란에 휩싸였다. 의상을 협찬받고도 촬영 약속을 어긴 채 취재진을 피해 다른 게이트로 입국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그러나 에릭 측과 홍보대행사 측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생긴 논란이었다.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린 에릭과 나혜미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B게이트로 나오기로 예정돼 있었다. 두 사람은 사전 협의 끝에 몇몇 브랜드의 옷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기로 약속했고, 홍보대행사 측은 사진 및 영상 기자들에게 공항패션 취재를 미리 부탁한 상태였다. 이에 수십명의 취재진들은 새벽부터 현장에 나가 기다렸다.

하지만 에릭과 나혜미는 기자들이 대행사로부터 전달 받은 B게이트가 아닌 C게이트로 빠져나갔다. 두 사람이 탄 비행기의 입국 게이트도 B였지만 공항에 잠시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동행했던 매니저가 에릭과 나혜미에게 C게이트로 안내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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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측은 이날 "공항 촬영과 관련해 협찬사나 홍보사로부터 일정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사전에 약속된 게이트가 있다면 그쪽으로 나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토로했다.

홍보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매니저와 소속사를 거쳐 확실히 공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에릭은 일정에 대한 내용을 들은 바가 없었던 것이 맞다"고 사실을 밝혔다. 결국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통하지 못 해 생긴 문제였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에릭은 tvN '삼시세끼-어촌편4'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며, 나혜미 역시 드라마와 영화 출연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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