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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 폭언은 매일·사과는 5분…'누리꾼 분노'

입력 2017-07-14 17:02:37 | 수정 2017-07-14 17: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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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이장한 종근당 회장 / 사진=최혁 기자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한 이장한 종근당 회장(65)이 공식 사과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자리에 서서 죄송하다"며 "저희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분들께 용서를 구한다"고 사죄했다.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이번 일을 통해 성숙해지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에게는 어떻게 사과를 전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만나서 사과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 전한 뒤 이 회장은 급하게 자리를 떴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 /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이장한 종근당 회장 / 사진=최혁 기자


이 가운데 이 회장의 폭언 녹취록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공개된 녹취록에서 이 회장은 "XX 내가 똘마니냐 XX야", "도움 안 되는 XX", "니네 부모는 XX" 등 폭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또한 이 회장 밑에서 2개월간 일했던 한 운전기사는 그의 인신공격적인 발언에 스트레스를 받아 응급실에 실려갔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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