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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등에서도 朴정부 문건 추가 발견…"일부 분석 중"

입력 2017-07-19 08:47:36 | 수정 2017-07-19 08: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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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최근 민정·정무수석비서관실 사무실 캐비닛에서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만든 문건을 발견한 데 이어 국가안보실과 국정상황실에서도 추가로 수천건의 문건을 찾아낸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수천 건의 문건이 국가안보실과 국정상황실에서 발견됐다"며 "외교·안보와 국정 현안이 담겨 있는 문건으로 보이나, 현재 정확한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4일 "민정수석실 공간을 재배치하던 중 캐비닛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민정수석실 문건을 발견했다"며 문건 내용 일부를 공개한 뒤 민정수석실과 총무비서관실 주도로 청와대 내 모든 부서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겠다고 했었다.

청와대가 전 정부 청와대 문건들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아니냐"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발견된 문건은 있는 그대로 정치적 고려 없이 발표하라"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수석실에서 발견한 문건은 주말께 종합 브리핑이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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