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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추가발사 준비 정황 포착…CNN "2주 내 발사할 것"

입력 2017-07-20 09:43:35 | 수정 2017-07-20 09: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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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또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관련 사정에 정통한 정부 관리 2명의 말을 인용해 2주 이내 발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국의 첩보위성 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ICBM 또는 IRBM 발사를 위한 부품 및 미사일 통제시설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미지와 위성기반 레이더 방출 흔적이 감지됐다.


미국 당국은 북한이 이달 초 ICBM을 처음 발사한 후 추가 시험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북한의 관련 레이더와 통신들을 정밀 감시하고 있다.

북한은 앞서 지난 4일 오전 9시40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날 오후 특별중대보도를 통해 ICBM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당시 '화성-14형'인 이 ICBM이 최대 고도 2802km로 933km를 비행했면서 ICBM이라고 주장했다. 한·미 당국도 이 미사일이 ICBM급에 해당한다고 확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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