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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포고속도로 북항터널 '침수' 통제…"빠르면 수요일 복구"

입력 2017-07-24 09:00:46 | 수정 2017-07-24 0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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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포고속도로. / 사진=한경 DB기사 이미지 보기

인천김포고속도로. / 사진=한경 DB


지난 23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된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내 북항 터널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이틀째 통제됐다.

24일 인천김포고속도로에 따르면 북항터널 침수 구간은 총 5.5㎞ 길이의 전체 터널 중 가운데 지점 1㎞가량이다. 왕복 6차로인 이 터널은 인천 북항 바다 밑을 통과하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최저심도 59m)이다.

도로 관리 주체인 인천김포고속도로 측은 도로 지하에 매설된 배수펌프를 가동하고 복구 인력 30여 명과 각종 장비를 투입했지만, 이틀째 복구 작업을 끝내지 못했다.

인천김포고속도로 관계자는 "터널 내부 전기실이 침수되고 배수펌트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해 복구작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복구는 빨라도 수요일쯤 끝날 것 같다"고 말했다.

터널을 이용하던 차량은 남청라IC나 인근 중봉대로 등지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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