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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기온 26~34도…미세먼지 농도 '좋음'

입력 2017-07-26 07:12:54 | 수정 2017-07-26 0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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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6일은 동해북부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 전남 남해안도 새벽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로 전날보다 약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전날과 비슷하리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일부 지역은 한밤중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어린이·노약자는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야 한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기준으로 동쪽 지역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동풍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지만, 서쪽 지역은 동풍이 산맥을 타고 넘는 과정에서 데워져 기온이 높아진다는 것이 기상청의 분석이다. 실제로 25일 오후 5시 현재 폭염특보도 수도권과 충청·전라·제주와 강원 영서, 경남 서부 등에 집중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지만, 오존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리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아침까지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먼바다가 각각 0.5∼1.5m, 0.5∼2.5m이고 남해앞바다와 먼바다는 0.5∼2m, 1∼2.5m로 인다. 동해앞바다·먼바다의 예상 파고는 1∼2.5m다.

기상청 관계자는 "2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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