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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밤에 강한 국지성 비…서부는 폭염특보·열대야

입력 2017-07-27 07:12:09 | 수정 2017-07-27 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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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7일은 광주의 낮 기온이 34도를 기록하는 등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대전과 세종, 천안, 대구는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도시 기온은 서울 25.2도, 인천 25.6도, 강릉 20.3도, 대전 22.7도, 전주 23.7도, 광주 23.9도, 목포 23.5도, 제주 26.2도, 대구 19.4도, 부산 22.2도, 울산 20.4도, 창원 21.5도 등이다.

태백산맥·소백산맥을 기준으로 한반도 동쪽 지역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동풍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지만, 서쪽 지역은 이 동풍이 산맥을 타고 넘는 과정에서 데워져 기온이 높아진다는 것이 기상청의 분석이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은 열대야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

28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에서 30∼80㎜, 충청 북부 20∼60㎜ 등이다.

중부지방에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이 120㎜를 넘는 강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시설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동해 먼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오후부터는 서해 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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