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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8월 24일 개봉 확정…조폭 한 명 없는 범죄 영화 새 장

입력 2017-07-27 10:19:07 | 수정 2017-07-27 1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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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박훈정 감독 신작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등 출연
'브이아이피' 8월 24일 개봉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기사 이미지 보기

'브이아이피' 8월 24일 개봉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브이아이피'가 오는 8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톱배우 장동건, 김명민이 끌고 한류스타 이종석이 뒤를 받치는 이 영화는 신개념 범죄 영화의 장을 열 포부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다.


영화는 '부당거래' 각본, '신세계' 연출로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 장을 열었던 박훈정 감독이 전작을 뛰어넘은 새로운 유형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범죄영화 장르지만, 조직 폭력배가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으며 국가 기관들의 정치와 이해 관계를 그린다.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을 둘러싸고 그를 확보하려는 국정원, 경찰청, 보안성, CIA의 첨예한 대립은 팽팽한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이라는 충무로 베테랑 연기자들과 첫 악역에 도전한 대세 배우 이종석이 뭉쳐 그들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미남 스타 이미지를 벗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줄 장동건,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은 김명민 그리고 장르불문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 온 박희순이 만나 색다른 브로 시너지를 선보인다.

청춘 스타 이종석이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을 맡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악역의 탄생을 예고한다.

지난 26일 개봉된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부터,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 경찰' 등이 8월 초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브이아이피'까지 합세해 할리우드 대작들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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