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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산서 즐기는 글로벌 페스티벌 Best 3

입력 2017-07-31 09:29:19 | 수정 2017-07-31 0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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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글로벌 관광도시로 우뚝 선 부산이 전 세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올해 초 뉴욕타임스는 '2017년에 가봐야 할 곳 52곳'중 하나로 부산을 소개했고, 중국의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은 '2016 세계 10대 인기 자유여행지'로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과 함께 부산을 선정했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96만6천37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년인 2015년의 209만790명에 비해 41.9%나 늘어난 것.

늘어나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부산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강화하고 있다. 축제의 계절 여름을 맞아 국내 대표 국제 광고제부터 바다와 음악이 어우러진 페스티벌까지, 부산에서 펼쳐지는 오감만족 글로벌 페스티벌들을 소개한다.


◆ 전 세계 문화와 역사, 일상의 즐거움을 한 곳에서 만나다! ‘2017 부산국제광고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광고는 단순 상품판매 도구를 넘어 일상에 즐거움과 정보를 전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수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소비자들이 직접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 빅데이터 분석으로 알맞게 전달되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은 문화와 역사 등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만족까지 누릴 수 있다.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트렌드와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광고들이 올 8월 부산 해운대에 모인다.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부산국제광고제’는 일반는 물론 전 세계 유명 광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이다. 페이스북, 텐센트 등 세계적 기업들의 기업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광고들을 통해 전 세계 트렌드 및 시대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의 테마는 ‘Creativity +-x÷Technology’로, 무료 전시회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다양한 지식 함양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막 첫날에는 첨단기술이 미래 커뮤니케이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4차 산업혁명 스페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일반인들도 관람 가능한 광고 전시장에서는 인간의 원초적인 감성을 첨단 기술로 풀어낸 국내외 유명 광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뜨거운 햇빛이 지친다면 시원한 벡스코에서 전 세계 다양한 광고들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 지수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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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무더위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음악 축제! ‘2017 부산록페스티벌’

유난히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고 싶다면 록페스티벌로 떠나보자.

귀로 즐기는 대표적인 콘텐츠, 음악. 그 중에서도 뜨거운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록(Rock)’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는 오는 8월 11~13일 부산 사상구 삼락동 삼락생태공원에서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과 밴드를 초청해 여는 음악 축제다. 올해 행사는 삼락스테이지, 그린스테이지, 라이징스테이지, 쿨링스테이지 등 4개 무대로 꾸며진다.

메인 무대인 삼락스테이지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 20여 개 팀이 참가하고, 그린 스테이지는 부산음악창작소가 맡아 국내외 록 인디뮤지션 등 24개 팀이 출연한다. 1차 라인업은 넬, 로맨틱펀치, 피아 등 국내외 정상급 밴드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스틸하트와 로맨틱펀치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풀 파티! ‘제22회 부산바다축제’

8월 1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작되는 ‘제22회 부산바다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다.

오는 8월 1부터 6일까지 해운대·광안리 등 부산 해수욕장 5곳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시민참여행사 등이 해수욕장별로 특색 있게 진행 돼 국내 피서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축제로 성장했다.

백사장에 마련된 이동식 인공 풀장에서 펼쳐지는 야간 풀 파티와 축하 불꽃 쇼, ‘물의 난장’ 카니발, DJ 컨테스트, 다 함께 즐기는 살사·탱고·줌바, 청소년 밴드경연, 재즈 페스티벌, 현인 가요제 등이 해수욕장별로 마련돼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연, 전시, 신간, 이슈, 연예 등 담당합니다. 네이버 맘키즈 '못된 엄마 현실 육아' 워킹맘 육아에세이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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