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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석을 통해 근현대 서울을 만난다…'서울의 표석 이야기 展'

입력 2017-08-08 15:38:01 | 수정 2017-08-08 1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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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8월 8일(화)~27일(일) 역사문화 표석 특별전 진행
서울시 중심부에 위치한 표석을 통해 100년 전 서울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마련
표석의 이해, 현황, 12가지 주제별 추천 코스 소개를 통해 표석의 역사·문화적 가치 제고
서울도서관은 8월 8일(화)부터 27일(일)까지 20일 동안, 서울시 내에 위치한 표석을 소개하고, 표석을 통해 근현대사 속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서울의 표석 이야기 : 잃어버린 역사의 현장에서 근현대 서울을 만나다' 전시를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울의 표석 이야기'는 무심코 지나치던 표석의 의미를 되살리고, 표석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이해함으로서 우리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역사지도사모임, 서울역사문화포럼, 유씨북스와 함께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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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표석 이해하기, 표석의 현황, 서울시 중심부에 위치한 주제별 표석, 12가지 주제별 추천 코스 등을 알리고, '표석을 따라 경성을 거닐다' 저자들의 해설을 통해 표석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식하며, 역사의 배경이 되는 서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표석을 통해 한국전쟁, 산업화 및 도시 개발 과정 등 급격한 사회 변화를 거치면서 사라진 역사문화 유적지를 인식하고, 100년 전 서울을 돌아보면서 서울의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서울도서관 이정수 관장은 “표석은 무심코 길을 걷다보면 스쳐 지나기 쉽지만 표석을 따라 12가지 테마 길을 걸으면 근대화된 경성의 문화유산과 일제 강점기 시대의 독립 영웅 등을 만나게 되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8월 8일(화)부터 27일(일)까지 (매주 월요일, 광복절 휴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도서관 개관시간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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