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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수경 "공황장애 앓고 있지만 행복해"…세번째 남편은 누구?

입력 2017-08-13 10:09:11 | 수정 2017-08-13 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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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수경(50)이 두 번의 결혼실패 등으로 공황장애를 앓고 있지만, 지금의 남편을 만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13일 MBC TV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올해로 12년째 제주도에 머물며 가족과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허수경은 1989년 MBC 1기 공채 MC로 데뷔해 1990년 3살 연상의 배우 장세진과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7년 만에 이혼했다. 2000년에는 프로듀서 백종학과 재혼했으나 2006년 다시 이별하는 아픔을 겪었다.

허수경은 방송에서 "마음의 병이 심해져 약을 먹고 있다"면서 "공황장애와 사회부적응, 우울장애를 극복해주는 약인데 아픈 건 내가 자초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남들이 하지 않는 힘든 길을 선택했다"며 "포기해야 하는데 처음에 주장했던 걸 우기느라고 억지로 건너갔다"고 털어놨다.

허수경은 지금 이해영 한신대 교수와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이해영 교수 역시 작가 공지영과 이혼 후 10년간 홀로 지냈었다.

남편을 '큰 나무'라고 표현한 허수경은 6년째 '주말 부부'로 지내며 생활한복 디자이너로 변신,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의 이혼 후 남편 없이 인공수정으로 낳은 허수경의 딸 별이도 출연, 주말마다 뭉치는 세 식구가 각별하게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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