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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워너원, 시즌 최고 시청률…“9만명 방청 신청”

입력 2017-08-13 10:14:00 | 수정 2017-08-13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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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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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9’ 방송 캡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9’) 워너원 편이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NL9’에 보이그룹 워너원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망라한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2.6%, 최고 3.4%까지 치솟았다. 지난 ‘박수홍’ 편(2017년 7월 8일 방송. 평균 2.3%, 최고 3.5% 기록)을 꺾고, 이번 시즌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호스트 워너원은 ‘나야 나’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했다. 신동엽은 워너원의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역대 최고의 방청 신청이었다. 무려 9만 명에 달하는 숫자였다”며 자신에게 부탁했던 동료 이영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크루 유세윤도 자신의 가족을 향해 “미안하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3분 남자친구’ 코너에선 워너원 멤버 중 6명이 각기 개성이 다른 남친으로 등장했다.

박지훈은 ‘내 마음속의 저장’ 애교로 여심을 흔드는 반면 갖고 싶은 물건마다 ‘저장’을 외치며 자신의 주머니로 넣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배진영은 ‘순정만화 남친’으로 등장, 여심을 흔드는 만찢남 비주얼과 대조적으로 만화 속 지문까지 육성으로 외치는 능청스러움으로 눈길을 모았다. 멤버 하성운은 ‘심쿵하게 만드는 남친’으로 등장했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음료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크루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끼많은 남친’으로는 이대휘가 등장했다. 정이랑에게 윙크와 키스를 보내며 끼를 발산했지만 그녀의 친구는 물론 주변인들에게 모두 친절한 모습으로 정이랑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어 “날 웃게 해주는 남자”를 주문한 정이랑은 옹성우를 만났다. 성적이 많이 떨어져 힘들어하는 이랑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코믹한 표정을 선보이는 옹성우의 모습에서 유쾌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던 것. 이어 짐캐리로 변신하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 웃음을 주는 옹성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아름다운 그녀에게’ 코너에선 남장여자로 등장한 안영미와 강다니엘, 황민현이 보여주는 코믹 연기가 눈길을 모았다. 인기 일본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패러디한 코너에서 강다니엘과 황민현은 안영미가 남장여자란 사실을 들킬 위기를 맞을 때마다 그녀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안영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호스트 워너원이 성공적으로 녹화를 마쳤다. 열한 명 모두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스타성에 순수함까지 겸비한 워너원 멤버들에게 제작진에서도 팬이 생길 정도였다. 1주 편성으로 워너원 전 멤버의 매력을 담아내기 어려웠다. 다음주에도 이어질 워너원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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