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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누명 벗을 수 있을까

입력 2017-08-13 16:31:00 | 수정 2017-08-13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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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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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아버지가 이상해’ / 사진제공=iHQ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김영철은 과거의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13일 방송될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48회에선 아버지가 평생 숨겨온 비밀의 후폭풍에 충격과 상처를 받은 변씨네 가족들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2일 변한수(김영철)는 가족들 모두 공범이냐는 기자의 협박에 자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인터뷰에 응했다. 인터뷰 기사를 접한 가족들은 또 다시 충격에 빠졌고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여기에 변혜영(이유리)은 자신의 억울함은 뒤로 한 채 오로지 자식들만을 걱정하는 아버지에게 울분이 터졌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재심을 하겠다며 열을 올린 그녀는 마침내 목격자를 찾았지만 그는 계속해서 신분을 감추려 했다. 의문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목격자는 무슨 이유로 당시 변한수의 증언을 철회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3일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선 말끔히 양복을 차려 입은 변한수와 그를 배웅하는 듯한 가족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담담한 얼굴의 차정환(류수영), 변준영(민진웅), 변혜영과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만 같은 변미영(정소민), 변라영(류화영), 김유주(이미도)에게선 아린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끝내 변한수가 재판을 앞두고 있는 것인지, 결과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특히 변혜영이 목격자를 찾았을 당시 그는 이윤석이 30년 전에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살아있다는 그녀의 말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터. 때문에 변한수의 재판이 새로운 양상으로 흐르지는 않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8회는 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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