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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배우이기에 할 수 있는 고민…"왜 연기를 할까"

입력 2017-08-14 15:52:37 | 수정 2017-08-14 17: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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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조작'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배우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궁민은 '김과장' 캐릭터와 비슷하다는 말에 "요즘 '내가 왜 연기를 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생각해보니 예술적 감흥을 계속 느끼고 발전시키고 싶어서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한 작품을 찍은 다음 그걸로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예술적 감성을 유지해나가고 싶은 것이다. 쉬는 기간에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내가 좋은 작품을 찍고 그걸로 끝이면 나는 내 예술적 재능을 더이상 갈고 닦을 수가 없는 것 아니냐"며"성향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이 스토리에 너무 끌렸고 하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작'은 기자와 검사가 하나로 뭉쳐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고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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