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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알바생 평균시급 7289원…성별·지역별로 소득 달라

입력 2017-08-18 10:39:35 | 수정 2017-08-18 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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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아르바이트생들의 평균 시급이 7289원으로 집계됐다. 지역 및 성별 소득 격차 결과도 두드러졌다.

18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서비스 '알바천국'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3076명을 대상으로 올 2분기 소득·근무시간 등을 조사한 결과 평균 시급은 7289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주 평균 22시간 근무했으며, 한달 평균 68만7000원 정도를 번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평균 시급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6470원)보다 12.6% 많은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7040원)과 비교해서도 3.5%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올해 최저임금 상승률(7.3%)에는 훨씬 못 미쳤다.

전국 아르바이트생들의 월평균 소득은 68만7558원으로, 1년 전(66만3768원)보다 3.6% 증가했다. 이는 10대와 40대의 아르바이트 근로시간이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10대의 주 평균 근로시간은 17.5시간으로 전년 동기보다 4.2시간이나 늘어났다. 40대 역시 5.5시간 늘어난 30.9시간에 달했다.

조사대상 아르바이트생 전체의 주 평균 근로시간은 22시간으로, 1년 전보다 0.3시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월평균 소득은 서울이 71만7631원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71만5610원), 부산(68만3686원), 경기(68만3546원), 대전(68만1633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의 월평균 소득은 각각 78만6397원, 63만1491원으로 15만4906원의 차이를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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