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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최근 체중 10kg 늘어난 이유는…"

입력 2017-08-25 16:24:13 | 수정 2017-08-25 1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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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결혼 후 체중이 10kg 늘었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임창정은 체중 증가 이유에 대해 "그냥 찐다. 10kg이 불었다"며 "예전에는 안쪘는데, 나이가 들어서 신진대사량이 줄어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살이 빼기 위한 노력을 물었더니 "없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며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살이 찐 이유는 '행복함' 때문이 아닐까.

지난 1월 18세 연하인 요가강사와 결혼해 4개월 만에 막내 아들을 얻은 임창정은 "행복하고 마음이 편하니까 살이 찌는 것 같다. 전에 없던 넉넉함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영화가 잘 되길 바랐고, 노래도 1등을 꼭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살찔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 근데 지금은 '많이 해 봤는데 뭐'라는 심정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팬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임창정은 "최근 (팬들이) 다이어트 하라고 난리다. '네가 아무리 자신감이 있어도 굴러 다니겠다'고 하더라. 미셰린 타이어 같다고도 했다. 그런데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임창정은 '로마의 휴일'을 통해 6년 만에 코미디에 복귀해 시선을 모은다. 2013년 '창수'를 함께 했던 이덕희 감독과 다시 만난 임창정은 영화 속에서 시종일관 진지하게 웃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캐릭터로 깊은 눈빛과 감정 연기로 스크린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편,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인 리더 인한(임창정),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공형진)와 막내 두만(정상훈)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 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인질극 코미디다.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뭉쳐 만들어낸 짠내 나면서도 유쾌한 가족 영화 '로마의 휴일'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8월 30일 개봉.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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