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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에 주말 나들이객 몰려…고속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17-08-26 11:10:25 | 수정 2017-08-26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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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6일 화창한 날씨와 함께 휴가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209㎞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동탄분기점→수원신갈나들목, 판교분기점→서초나들목 등 21.4㎞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등 16.8㎞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용인나들목→양지나들목, 만종분기점→새말나들목 등 27.3㎞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총 3.8㎞에서, 목포 방향은 발안나들목→서평택나들목, 안산분기점→팔곡분기점 등 20.7㎞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증평나들목→진천나들목 총 11.9㎞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통영 방향은 하남분기점→산곡분기점, 경기광주분기점→곤지암나들목 등 11.3㎞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은 계양나들목→중동나들목, 성남요금소→서하남나들목, 도리분기점→조남분기점 등 17.8㎞에서 차량이 서행 중이다.

이날 서울을 빠져나가는 지방 방향 교통량은 고속도로별로 오전 8∼9시 지·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6∼7시부터는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서울 방향은 오전 11∼12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에 가장 많이 막히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이 총 472만대로 예상돼 비가 왔던 지난주보다 12만대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된다.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나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8분, 목포 4시간28분, 대구 3시간37분, 광주 3시간48분, 강릉 3시간30분, 대전 2시간22분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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