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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들', 14만명 돌파…의미있는 기록 경신

입력 2017-08-28 08:42:16 | 수정 2017-08-28 0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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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들' 14만명 돌파


영화 '공범자들'이 14만 관객을 들였다. 최승호 감독의 전작 '자백'의 최종 관객수를 넘어선 기록이다.

27일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범자들'은 개봉 12일만에 누적관객수 14만 4240명을 기록했다.

'공범자들'은 방송 검열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더 이상 공영방송이 아닌 권력의 홍보 기지로 전락한 KBS와 MBC, 지난 10년 동안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150개 상영관으로 시작했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30개 상영관까지 규모가 확대됐다. 좌석점유율은 여느 상업영화들에 밀리지 않고 평일 20% 안팎을 유지하고 주말은 30% 이상을 기록했고, 예매율도 개봉 후 줄곧 10위권내 순위를 지속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도 지속될 전망이다.

또 '공범자들'은 지난해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을 다룬 최승호 감독의 전작 '자백'의 최종 관객수인 14만 3944명을 개봉 11일만에 넘기며 다큐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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