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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 내려진 부산 침수 피해

입력 2017-09-11 09:48:57 | 수정 2017-09-11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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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11일 오전 5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6시50분께 호우주의보는 경보로 격상됐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 70㎜ 이상,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 110㎜ 이상으로 각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부산 곳곳에서 침수 피해 신고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6시17분께 부산 강서구 지사동 협성아파트 도로와 명진 파크뷰 지하 1층, 지사휴면시아아파트 앞 대로 등이 침수됐다.

또 사상구 새벽시장과 감전동의 한 주택 마당, 강서구 송정동의 한 공장 등도 침수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는 오후까지 50~100㎜(많은 곳 150mm 이상) 정도 비가 더 내리다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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