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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입대 소감+삭발 사진 공개 "즐거운 일 많을 듯…잠시만 안녕"

입력 2017-09-11 11:03:20 | 수정 2017-09-11 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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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1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 사진과 친구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제가 대학에 프레쉬맨이 되었을 때 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1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라며 "그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내가 군대갈 때에는 꼭 한줄씩 내 머리를 밀어달라고 하고싶다' 그걸 이렇게 이루게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제가 올리는 이 인스타그램이 제 인생 20대에 올리는 마지막 인스타그램이 될것같아요. 제가 글을 많이 안올려서. 그리고 다녀오면 30이라.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닌 건 알고 있습니다만 20대의 마지막 인스타그램이라는 의미부여를 해봅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를 돌아보니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더라고요. 그 시간을 떠올려보니 헛되이 흐르는 시간은 없다는 걸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소중한 순간 순간들이 모여있네요"라며 "정말 사랑스런 작품들을 만났고 단 한 작품도 사랑하지 않는 작품이 없다는 건 참 행운이고 뒤를 돌아봤을 때 웃게해주는 힘인 것 같습니다. 제가 걸어온 필모그래피에 뽀뽀를 해주고 싶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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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 이 시간에도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문자메시지와 전화를 주시는데 걱정마십시오. 언제나 세상은 그 사람의 마음 상태에 맞게 세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즐거울 마음이라면 분명 즐거운 일들이 많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하늘은 "새로운 환경. 사람. 기운. 모든 게 기대되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항상 웃는 2년 보내고 오겠습니다. 아. 사실 이제 2년도 아니지. 저를 알고 제가 아는 모든 분들 현재. 가장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그만. 이 편한 핸드폰과도 잠시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강하늘은 이날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소속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군복무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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