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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미국증시 3대지수 또 사상 최고…국제 유가 상승

입력 2017-09-14 06:56:39 | 수정 2017-09-14 06: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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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3대 지수 또 사상 최고치 마감…에너지주 강세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에너지주 강세 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동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9.32포인트(0.18%) 상승한 22,158.18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9포인트(0.08%) 오른 2,498.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1포인트(0.09%) 상승한 6,460.19로 장을 마무리지었다. S&P 500지수는 장중 2,498.37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치도 갈아치웠다.

◆ 국제 유가, 생산 감소 소식에 상승

국제유가가 세계 원유 생산량 감소 여파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7달러(2.2%) 오른 49.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 가격은 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0.85달러(1.57%) 상승한 55.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달 원유생산은 전월보다 하루 평균 72만 배럴 감소했다. 원유 생산이 줄어든 것은 넉 달 만에 처음이다.

◆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날

국회는 14일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여야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사회 정책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재원 조달 방식과 저출산 문제, 살충제 달걀, 생리대 사태 등에 대해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쌍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적폐청산' 기조 하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블랙리스트 등 조사 진행 상황, MBC와 KBS의 총파업에 관한 정부 입장 등에 대해 질의할 전망이다.

◆ '분식회계 증거 삭제지시' KAI 임원 구속영장 또 기각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직원에게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13일 KAI 박모 고정익 개발사업 관리실장(상무)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법원은 KAI의 경영 비리 의혹과 관련된 일부 다른 임원들의 구속영장도 기각한 바 있다.

◆ IOC, 2024년·2028년 올림픽 개최지 파리·LA 확정

프랑스 파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오는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3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제131차 총회에서 파리와 LA의 유치발표를 지켜본 뒤 투표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앞서 IOC는 지난달 2024년 올림픽은 프랑스 파리에서, 2028년 올림픽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서 열기로 두 도시와 합의한 바 있다. IOC는 그동안 총회에서 7년 후에 열리는 올림픽 개최도시를 투표로 결정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2024년과 2028년 올림픽 개최지를 동시에 선정했다.

◆ 맑고 선선한 날씨…제주는 태풍 간접영향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나타낼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는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10도를 넘길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4∼29도에서 분포할 전망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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