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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세 소녀 납치 사건 범인의 정체는?

입력 2017-09-14 08:00:00 | 수정 2017-09-1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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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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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세 여고생 납치 사건의 범인이 밝혀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 15회에서는 세 소녀들의 아버지 지수철(박충선)이 아이들을 납치하고 감금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 마을에서 세 소녀가 부모에게 ‘금요일’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사라졌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NCI가 수사에 착수했다.

NCI는 증거도 목격자도 없는 납치 사건에 난관을 겪는 듯 했다. 그와 동시 범인의 손아귀에 갇힌 세 소녀들은 “세명 중 두명은 살고 한명은 죽게 될 테니까 선택하라”는 딜레마 게임을 시작해 혼란에 빠졌다.

극도의 공포에 휩싸였지만 살고자하는 의지의 눈빛을 보이던 소녀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믿지 못하며 회피하고 분노했다. 결국엔 친구를 죽이고 나가겠다는 결심을 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언쟁을 지켜보던 팀장 강기형(손현주)은 사라진 아이들의 부모사이에 얽히고설킨 비밀이 있음을 짐작하고 이 사건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추측했다.

범인이 정한 기한이 단 몇 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라진 한 소녀의 휴대전화 전원이 켜졌다. 일사불란하게 아이를 찾기 위해 뛰쳐나간 NCI와 부모들 앞엔 단 두 명의 소녀만이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적으로 아이들은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상태가 온전한 것은 아니었다. 피가 묻어있는 채 넋이 나간 아이와 온몸을 떨고 있는 다른 아이의 혼이 나간 표정은 범인의 딜레마 게임이 한 아이의 죽음으로 끝이 났음을 예상하게 했다.

하지만 자신들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지수철은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유민영(이선빈)은 “작은 구멍이 배를 침몰시키고, 작은 죄가 사람을 파멸시킨다. 번연”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크리미널마인드’ 16회는 14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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