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바른정당 "대북 인도적 지원 방침 국내외 저항 받을 것"

입력 2017-09-16 15:55:05 | 수정 2017-09-16 15:55:05
글자축소 글자확대
바른정당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이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800만 달러 인도적 대북 지원에는 변함없다는 정부의 방침은 국내외적으로 심한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아무리 인도적 차원이라고 해도 시기를 생각해야 한다. 대북 지원은 국제 사회의 대북제재 효과를 반감시키고, 안보리 결의도 휴짓조각으로 만들 것"이라며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말고 대북 지원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대변인은 또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해 "북한을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는 국제 사회의 엄중한 경고"라며 "중국, 러시아도 이번 성명에 동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북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압박의 목을 조르는 대북 원유공급 전면 중단 조치가 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RSS 기사인쇄 url복사 댓글쓰기
평창 퀴즈 드루와

POLL

아파트 후분양제 의무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