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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안 전자결재로 재가

입력 2017-09-23 15:57:31 | 수정 2017-09-23 16: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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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제72차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머무르던 중 전자결재 시스템을 이용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23일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께서 22일 뉴욕에서 귀국길에 오르기 전 전자결재로 김 대법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양승태 현 대법원장의 임기가 24일까지임을 고려하면 25일 중 임명장 수여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1일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양승태 대법원장보다 13기수 후배인 김명수 춘천지법원장을 지명했다.

여야는 그동안 김 후보자 인준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며,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출석 의원 298명 가운데 찬성 160명, 반대 134명, 기권 1명, 무효 3명으로 가결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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