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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란' 송해성 감독, 택시기사에 취중 욕설로 고소당해

입력 2017-09-24 09:14:38 | 수정 2017-09-24 0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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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성 감독. (자료 =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송해성 감독. (자료 = 한경DB)


영화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이 취중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영화 파이란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술에 취해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혐의(모욕)로 고소를 당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소장에서 택시기사는 "송 감독이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서울 여의도에서 경기도 고양으로 가던 중 고양시에 진입할 때 할증 버튼을 누르겠다고 하자 욕설했다"고 주장했다.

택시기사는 "자신의 왼팔이 의수인 것을 보고 송씨가 이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진술했다.

송 감독은 경찰 연행 과정에서도 출동한 경찰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송 감독이 만취 상태여서 일단 귀가시켰지만,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송 감독은 영화 파이란(2001년)과 역도산(2004년)으로 대종상 감독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우리들의 행복한시간(2006년), 고령화가족(2013년) 등을 연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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