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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준영 "세 여배우와 호흡, 영광스럽다"

입력 2017-09-27 14:35:18 | 수정 2017-09-27 14: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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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배우 이준영 / 사진=최혁 기자


배우 이준영이 대선배인 여배우 세 명과 호흡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연출 권석장 / 극본 김이지, 황다은)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권석장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유키스 준)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영은 첫 연기 도전에 대해 "부담감이 없었다는 건 거짓말이다. 부담됐지만 선배님들이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좋았다. 감사드린다.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권 감독은 "아이돌 출신들은 밝고 건강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인위적인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다"며 "이준영은 표정 없이 있는데 얼굴에 슬픔이 묻어났다. 정말 매력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김정혜(이요원), 재래시장 생선장수 홍도희(라미란),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 이미숙(명세빈)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복수를 펼치는 현실응징극이다.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10월 1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 사진 = 최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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