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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위로전 "동맹이자 친구인 미국민, 슬픔 극복하길"

입력 2017-10-03 12:59:48 | 수정 2017-10-03 1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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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위로전 보내 /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文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위로전 보내 /사진=한경DB



문재인 대통령은 라스베이거스 총격난사 사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어제 라스베이거스에서 전 세계를 경악시킨 비극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해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데 대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폭력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나와 대한민국 국민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동맹이자 친구인 미국민이 슬픔과 비통함을 하루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발신한 위로전은 외교부를 통해 미국 백악관에 전달됐다.

미국 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된 이번 총격사건은 1일 밤(미 서부시간) 10시 8분께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인 스트립 지역에서 열린 '루트 91 하베스트' 음악축제 야외 공연장에서 발생했다.

범인은 콘서트장 건너편에 있는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관람객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으며, 이 사건으로 2일 현재 58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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