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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TC 결정 관련, 청문회서 적극 소명 예정"

입력 2017-10-06 11:13:49 | 수정 2017-10-06 1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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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산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한 것과 관련, 향후 청문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6일 "미국 소비자들이 LG전자 세탁기를 선택했음에도 이러한 결정은 유감"이라며 "오는 19일 열릴 구제조치 청문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LG전자는 월풀이 피해를 입지 않았음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세이프가드가 실제로 발효된다면 피해는 미국의 유통과 소비자가 입게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州) 세탁기 공장 건설은 차질없이 계획과 같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번 ITC 결정에 따른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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