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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마동석·윤계상의 명대사 Best 5

입력 2017-10-09 15:36:13 | 수정 2017-10-09 15: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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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윤계상 주연 범죄도시 누적 관객수 18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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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이같이 섬뜩한 윤계상의 표정을 보게될 줄 상상이나 했을까.

마동석·윤계상 주연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남한산성’과 ‘킹스맨2’를 제치고 흥행 역주행을 벌이고 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핸디캡을 뛰어넘으며 추석 극장가를 장악했다.

‘범죄도시’ 흥행의 중심에는 마동석이 있다. '이 영화의 장르는 마동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부산행’과 ‘굿바이 싱글’에 이어 ‘범죄도시’로 돌아온 마동석은 극 중 조폭보다 더 조폭같은 형사를 맡아 관객들에게 리얼함과 통쾌함을 한 번에 선사했다.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보여준 맨 손으로도 좀비를 때려잡는 액션 연기와 ‘굿바이 싱글’에서 보여준 유쾌함을 ‘범죄도시’에서 적절히 섞어내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냈다.

윤계상 또한 역대급 연기변신으로 찬사를 받았다.

곱상한 외모로 이전 작품들에서 주로 로맨스가이 역할을 맡아온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하얼빈에서 넘어온 악랄한 보스 ‘장첸’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동석까지 윤계상의 변신에 깜짝 놀랐다고 평할 정도다.

액션 위주의 이 영화는 짤막한 대사로도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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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동석의 '어, 싱글이야', '진실의 방으로'와 윤계상의 '너 내가 누군지 아니', '돈 받으러 왔는데 뭐 그것까지 알아야 되니'등의 대사는 '범죄도시'의 명대사로 꼽힌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8일 42만534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수는 180만6838명으로 집계됐다. 재관람을 하는 관객도 늘면서 최종 흥행성적표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주연배우 마동석 윤계상의 연기만큼이나 명품 조연들의 명연기 또한 볼거리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강윤성 감독의 "모든 출연 배우에 대해 오디션을 진행했다"는 말을 증명하듯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등 조연들의 구멍 없는 연기가 극을 꽉 채운다. 조진웅과 예정화의 카메오 출연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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