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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서울공연 성료 … 대구 시작으로 전국투어

입력 2017-10-10 11:10:18 | 수정 2017-10-10 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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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전 관객층에 사랑 받은 <브로드웨이 42번가>
- 최고 유료점유율 101%, 신규 관객층 대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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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E&M)가 9일 성황리에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 이번 2017 라이선스 공연은 최고 유료점유율 101%까지 기록해내는 등 1996년 한국 초연이래 역대 최고의 화제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워 화제다.

한국 초연 21주년을 맞은 이번 공연은 현재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공연중인 뉴버전과 동일한 무대를 국내 제작진의 기술력으로 역대 최고 완성도의 무대와 안무 퀄리티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CJ E&M에서 관객 1,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브로드웨이 42번가> 관객들 중 평소 공연관람에 전혀 흥미가 없었다고 응답한 관객들이 점유율의 86%를 차지할 정도로 신규 관객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만20~29세가 38%, 30~39세가 34%, 40~45세가 10%, 45세 이상이 9%를 나타내며 10대부터 60대에 걸쳐 모든 연령층의 관객을 골고루 확보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한국 초연 이후 21년간 멈추지 않고 진화하며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롱런 흥행 뮤지컬임을 입증해냈다.

올해로 한국 초연 21주년을 맞이한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에너지 넘치는 탭 군무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세트, 의상, 쇼뮤지컬의 완성판이라는 평을 받으며 신작들이 쏟아지는 여름대전에서 흥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이 있는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 뮤지컬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끝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10월 21일 ~ 22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 30일 대전 예술의전당, 11월 11일 ~ 12일 부산 소향아트센터, 11월 17일 ~ 19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1월 25일 ~ 26일 청주 예술의전당, 12월 1일 ~ 3일 여수 여울마루 공연까지 전국투어를 돌입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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