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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또 장중·마감 사상 최고…기업 실적 기대감 ↑

입력 2017-10-11 07:19:10 | 수정 2017-10-11 0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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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지수 일제히 장중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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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장중 및 마감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와 나스닥지수 역시 장중 사상 최고가를 찍고 내려왔다. 트럼프 행정부의 세재개편안 시행 연기 불안감보다 주요기업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 강했다.

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61포인트(0.31%) 상승한 22,830.68,사상 최고치로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1포인트(0.23%) 오른 2,550.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52포인트(0.11%) 오른 6,587.25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각각 22,850.51과 2,555.23까지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6,608.30까지 올라 3대 지수는 일제히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3분기 S&P 500 기업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은 블랙록과 델타항공이 실적을 발표를 앞두고 있다. 주 후반에는 JP모건과 씨티그룹 등 금융기업들의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세제개편안이 의회와의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고, 북한과 군사적 긴장감이 높지만 증시에 큰 악영향은 미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실제 발표 실적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칠 경우, 최고점인 증시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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