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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 연내 금리 인상 시사

입력 2017-10-12 07:09:13 | 수정 2017-10-12 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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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중앙은행(Fed)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밑돌고 있지만 올해 안에 한 번 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Fed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놓고 위원들의 견해가 다소 엇갈렸다. 의사록은 FOMC 위원별 발언 내용을 소개하지는 않았으나 금리 인상을 지지한 위원들이 다수라고 전했다.

'매파' 성향의 일부 위원은 금리 인상을 지연하면 자산 거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지속적인 인상 필요성을 주장했다. '비둘기파'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2%)에 도달하고 있다는 신호를 확인하기 전에는 금리 인상을 해선 안 된다고 맞섰다.

현지 언론에서는 저물가 지속에 따른 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한 결과 "FOMC 위원들이 금리 인상 가능성 신호를 계속해야 한다고 최종 결론을 냈다"는 보도도 나왔다.

Fed는 지난달 19~20일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00~1.25%에서 동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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