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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이동휘 "첫 주연작, 다른 작품보다 더 잘 됐으면 한다"

입력 2017-10-17 16:09:22 | 수정 2017-10-17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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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 /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배우 이동휘 / 사진=최혁 기자


배우 이동휘가 첫 주연작 '부라더'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 언론시사회에서 이동휘는 "'빨간선생님'이라는 드라마 스페셜을 보시고 감독님이 연락을 주셔서 출연하게 됐다. 감독님의 각별한 애정과 도전 정신이, 저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시기에 있어서 잘 맞게 되어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연이든 조연이든 어떤 포지션이든 잘 됐으면 하는 마음 같다고 했는데 지금 더 잘됐으면 한다"라며 부담감을 전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이동휘는 '부라더'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하게 됐다. 잘 나가는 건설회사에 다니지만 실직 위기에 처한 후 가문의 엄청난 비밀을 듣고 인생 역전의 기회를 이용하려는 집안도 팔아먹는 동생 주봉 역이다.



'부라더'는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 발굴에 전재산을 올인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 뿐인 형 석봉(마동석)과 가문을 대표하는 브레인이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이 본가로 강제 소환당해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코미디 영화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원작으로 '김종욱 찾기', '그날들'의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2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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