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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JBJ, 라이벌 관계지만 서로 응원하는 사이"

입력 2017-10-18 16:27:33 | 수정 2017-10-18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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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많은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7명의 연습생 출신으로 구성된 그룹 레인즈가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 레인즈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색상의 의상을 선택해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변신하는가 하면 캐주얼한 의상으로 그들의 나이에 맞게 장난스러운 소년의 모습까지 선보였다.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인즈는 12일 데뷔 쇼케이스 이후 곧바로 이어지는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데뷔 앨범 ‘선샤인(Shunshine)’ 타이틀곡 ‘줄리엣(Juliet)’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들은 “무대 위 우리를 로미오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봐주면 된다. 로미오에서 볼 수 있는 소년 미와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줄 거다”라고 활동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bnt와 두 번째로 만나는 멤버 장대현은 지난번 화보 촬영 때보다 10kg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데뷔를 위해 체중감량에 노력했다. 정오 이후로는 거의 안 먹었다”며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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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병원선’, ‘보그맘’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의 신호를 알린 레인즈. 리더 김성리는 “우선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다.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운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각자 다른 음색을 가지고 있고 높은 음역대의 멤버가 많아 보컬 퍼포먼스에 강점을 두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월 아이돌 그룹의 컴백 및 데뷔가 이어지는 가운데 워너원, 뉴이스트W, JBJ와 함께 ‘프듀2’ 출신 보이 그룹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함께 활동하는 소감에 대해 묻자 멤버 장대현은 JBJ를 언급하며 “서로 연락도 자주 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 라이벌 관계지만 우리 모두 같이 잘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긴 시간을 달려 데뷔의 꿈을 이룬 그들에게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멤버 홍은기는 “어렸을 때 심리적인 아픔을 가지고 있어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음악으로 많은 치유를 받아서인지 나도 내 목소리와 재능으로 사람을 살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각 멤버들의 롤모델에 대한 물음에 섹시해지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던 막내 서성혁은 박재범을 꼽으며 “내가 바라는 섹시함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고, 그룹 내 랩 담당인 장대현은 홀로서기에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모습이 멋있다며 블락비의 지코를 언급, 주원탁은 태양의 음악적 색깔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 소속이기도 한 멤버 변현민은 무대에 함께 선 경험이 있는 엑소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았으며, 지금도 태권도를 꾸준히 하고 있어 올해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에서 1등을 했다는 기쁜 소식과 내년 본선 진출과 아시안 게임 계획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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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인즈TV’를 통해 데뷔일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들. 미처 방송에서 공개되지 못한 모습을 폭로해달라는 질문에 “카메라 앞이라고 해서 거짓된 모습을 보이거나 주눅 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레인즈TV’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우리의 진짜 모습이다”라고 전해 신뢰감을 주었으며 멤버들 간의 트러블도 없다며 돈독함을 드러냈다.

요즘 다이어리 정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홍은기는 “자기관리에 엄격한 편이라 하루 일과와 스케줄을 정리해야 마음이 편하고 성에 찬다”며 꼼꼼한 모습을 보여줬고, 리더 김성리는 사람을 웃기는 게 취미라고 전하며 “웃기면 하루가 행복하다.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해 예능의 세계를 차차 알아가고 싶다”며 아직 잘 알 수 없는 예능감을 어필하기도.

웹드라마 ‘새벽세시2’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 서성혁에게 연기에 대한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그는 “너무 어려웠다. 평소 멤버들이 옆에서 잘 도와줬다. 촬영하는 내내 정말 열심히 임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끄럽지 않다”고 대답했다. 또 멤버 이기원은 개인기로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의 다룰 줄 아는 악기가 많다며 매력을 더했다.

‘비가 오면 만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레인즈. 그룹명을 팬들이 지어준 만큼 레인즈와 팬 사이의 관계는 더욱 끈끈했다. 대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팬으로 자기를 보고 울어주던 팬이 기억난다며 특별하고 힘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고, 이어 멤버들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한결같이 “레인저 말고는 생각이 안 나는 것 같다”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내비췄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목표에 대해 레인즈는 “팬분들이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다면 우리는 좋은 모습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 드리는 게 목표다. 기억에 남을 만한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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