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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건설재개' 권고…현장점검 거쳐 내달 공사 재개될 듯

입력 2017-10-20 10:42:37 | 수정 2017-10-20 10: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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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 6 호기 건설중단 반대 범울주군민대책위원회, 탈원전반대시민모임,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원자력 살리기 국민연대 등 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는 모습.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신고리 5, 6 호기 건설중단 반대 범울주군민대책위원회, 탈원전반대시민모임,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원자력 살리기 국민연대 등 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는 모습. ◎한경DB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정부에 건설재개를 권고함에 따라 공론화 기간 중단했던 신고리 5·6호기 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정부의 건설재개 결정을 통보받는 대로 공사현장 준비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으로 공사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은 오는 24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게 된다.

정부가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건설재개 결정이 확실시되지만, 이날 결정이 나오기 전에는 한수원이 공사를 재개할 수 없다.

한수원은 국무회의 결정 이후 건설을 재개해도 된다는 정부의 공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14일 한수원 이사회의 일시중단 의결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일시중단 협조 요청 공문을 받은 뒤에 이뤄졌다.

이후 한수원은 공사를 다시 시작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현장 점검과 준비 등 필요 절차를 마치는 대로 건설을 재개할 방침이다.

공론화 기간에 부식이나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을 보존해온 만큼 준비 기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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