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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마동석에 '명존세' 당했다…'범죄도시' 300만 공약 실천

입력 2017-10-23 10:39:10 | 수정 2017-10-23 1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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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영화 ‘범죄도시’ 300만 공약을 실천해 화제다.

김의성이 영화 ‘범죄도시’ 300만 공약으로 내건 ‘명존세’ 공약 이행을 위해 마동석과 함께 찍은 1분 가량의 영상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재, 약 51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김의성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왜 남의 영화에 공약을 걸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제 됐습니까? 예?"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마동석은 김의성을 진실의 방으로 안내, "형님이 골라 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복싱, 마석도, 이소룡 3가지 스타일로 시범을 보였고 김의성은 가장 가벼운 이소룡 스타일을 선택했지만 예상과 달리 마동석의 가벼운 펀치에도 불구하고 넉다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공약의 발단은 김의성이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개봉 당일 마동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하며 시작됐다.

김의성은 “여러분. 범죄도시 많이 봐주세요. 제가 무서워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고 이를 본 네티즌의 “100만 넘기면 명존세 콜?” 댓글에 김의성이 “300만이라면 생각해보죠”라는 답글을 남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앞서 김의성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부산행’에서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1200만 돌파 공약으로 ‘명존세’를 내걸었지만 아쉽게 1156만 관객을 동원하며 공약을 이행하지 못했다.

이번 공약을 실천한 김의성은 “영화 ‘범죄도시’의 주연인 배우 마동석, 윤계상 그리고 진선규, 유지연, 민무제, 한성천 등 저와 인연이 깊은 배우 분들이 출연한 영화라 잘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SNS에 응원의 글을 남겼고 팬이 남긴 100만 공약 댓글을 보고 300만 넘으면 생각해보겠다고 답글을 남기며 이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부산행’ 때 ‘명존세’ 공약을 이행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아 이번 기회에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서 즐거움을 드리고 더불어 영화의 흥행에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동영상을 기획하게 됐다. 강윤성 감독도 본인이 직접 대사도 작성하고 촬영도 하겠다고 달려와 함께 제작했다. 반응이 좋으면 3분짜리 풀 버전도 공개하려고 한다.”며 공약 이행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김의성은 영화 ‘창궐’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강철비’와 ‘1987’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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