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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LA다저스에 반격…승부 원점

입력 2017-10-26 14:15:40 | 수정 2017-10-26 14: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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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LA 다저스에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2차전에서 LA 다저스와 연장 11회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 1-3으로 패했던 휴스턴은 이날도 8회까지 2-3으로 LA 다저스에 끌려다녔다. 하지만 9회부터 매 이닝 홈런을 터트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9회 초 마윈 곤살레스의 동점 솔로포로 LA 다저스를 연장전으로 밀어 넣었고, 연장 10회 초에는 호세 알투베와 카를로스 코레아의 백투백 홈런을 날렸다. 5-5로 맞선 연장 11회 초에는 조지 스프링어가 결승 2점포로 다저스를 끝내 따돌렸다.

휴스턴의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6이닝 2피안타(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단 2개만 허용한 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 타선이 힘을 내면서 패전을 면했다. 다저스 좌완 선발투수 리치 힐은 4이닝 만에 1실점으로 강판당했다. 7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안타 3개(홈런 1개)와 볼넷 3개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자 곧바로 마에다 겐타로 교체됐다.

마에다는 1⅓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정규시즌 선발로 뛰다가 포스트시즌에서 핵심 불펜으로 활약 중인 마에다는 5경기 연속 무피안타 행진은 깨졌지만,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은 이어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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