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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역대 최대 규모 재난훈련 닷새간 시행…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

입력 2017-10-30 07:00:50 | 수정 2017-10-30 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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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 재난안전 훈련 시행
오늘부터 닷새간 '재난대응 훈련'이 시행된다. 재난안전관리를 총괄하는 행안부를 비롯해 25개 중앙부처, 245개 지방자치단체, 256개 공공기관과 단체 등 526개 기관이 참여한다.

재난 상황별 모의훈련은 전국서 실시되며 평창올림픽 폭설 대응도 점검한다.

첫날 오전 7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제주 등지에서 주요 훈련이 실시되며 11월 1일 오후 2시엔 전국 단위 '지진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 검찰, 국정원 수사 방해 장호중 소환
2013년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방해하는 데 관여한 의혹이 제기된 장호중(50·사법연수원 21기) 부산지검장이 29일 오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2013년 서천호 전 2차장 등 국정원 측 4명과 당시 감찰실장, 법률보좌관, 파견검사로 일했던 장 지검장, 변창훈(48·23기) 서울고검 검사, 이제영(43·30기)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 등 현직검사 3명이 이른바 '현안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수사방해를 주도하거나 깊숙이 관여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 한국당 보이콧 계속… 국회 12개 상임위 국감 열려
국회는 오늘 법제사법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정무위·기획재정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 등 8개 상임위는 이번 국감을 마무리하는 '종합국감'을 한다.

그러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선임에 반발해 국감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어 '반쪽 국감'으로 열릴 가능성이 크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국정감사 참여 여부 등 추후 원내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 맹견 사육 허가제·맹견 주인 안전교육 의무화 검토
맹견을 사육할 때 당국에 신고하거나 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맹견 주인에 대한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새로 마련될 대책은 인사사고 발생 등 사후 처벌 강화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그 소유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펫티켓(반려동물을 기를 때의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견주들에 대해서는 처벌도 대폭 강화된다.

◆ 뉴질랜드 경찰, 용인 일가족 살해용의자 체포
한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 모씨가 29일 뉴질랜드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뉴질랜드 경찰 발표를 인용해 한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남자(35)가 과거에 있었던 절도 혐의로 이날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께 오클랜드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김 모(35)씨는 24일 아내와 어린 두 딸을 데리고 뉴질랜드에 입국했다.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
오늘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5도, 인천 4.9도, 춘천 1도, 강릉 8.9도, 청주 5.1도, 대전 3.4도, 전주 5.9도, 광주 7.6도, 제주 12.7도, 대구 7.4도, 부산 8.1도, 울산 7.3도, 창원 7.6도 등이다.

특히 이날 오전 4시 현재 덕유봉의 기온은 영하 7.6도를 기록했다.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아 최고기온은 12∼17도에 머물겠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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