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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 연인 이유영, '런닝맨' 촬영 중단 서울行

입력 2017-10-30 20:15:17 | 수정 2017-10-30 2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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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사망…조연상 수상 이틀 만의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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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배우 김주혁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급작스러운 비보에 연인 이유영도 병원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4시 30분께 김씨가 몰던 벤츠 SUV가 그랜저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나서 인근에 있던 아이파크 아파트 벽면에 부딪친 뒤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김씨는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 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30분 사망했다고 경찰에 알려왔다"고 전했다.

1972년생인 김주혁 씨는 1998년 SBS 공채(8기)로 연예계에 데뷔, '카이스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프라하의 연인' '무신' 등 드라마와 '청연' '광식이 동생 광태' '홍반장'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공조' 등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2015년에는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탈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달 tvn 드라마 '아르곤'에도 출연했으며 불과 사흘 전인 27일 영화 '공조'로 생애 첫 수상의 기쁨을 안기도 했다.

김주혁은 2016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배우 이유영과 호흡을 맞추다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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