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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트럼프, DMZ 방문 안한다…문대통령 오늘 국회 시정연설

입력 2017-11-01 07:01:50 | 수정 2017-11-01 0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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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FOMC 앞두고 강세 이어져

간밤 미국 증시는 미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오름세를 지속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5포인트(0.12%) 상승한 23,377.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43포인트(0.09%) 높은 2575.26에, 나스닥 지수는 28.71포인트(0.43%) 오른 6727.67에 장을 마쳤다.

◆ 트럼프 측, DMZ 방문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7~8일 한국 방문 기간에 성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던 비무장지대(DMZ) 방문은 일정상 이유로 결국 제외됐다. 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가진 전화브리핑에서 DMZ 방문을 안하기로 일정을 짰다고 밝혔다. 대신 양국 동맹과 방위 공여를 상징하는 주한미군기지를 방문하고, 국회를 찾아 강력한 대북압박 공조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전해졌다.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사진=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사진=한경DB)


◆ 태영호 "김정은 화폐개혁 실패가 ICBM 집착하게 만들어"

지난해 한국에 망명한 후 처음 미국을 방문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김정은이 경제개혁보다 핵·미사일 능력 고양에 매달리게 된 계기로 2009년 화폐개혁 실패를 꼽았다. 태 전 공사는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내부자가 본 북한'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북한이 공개적으로 정책 실패를 인정한 것은 화폐개혁이 처음"이라며 "김정은은 주민의 경제적인 생존을 위협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화폐개혁 실패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집착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 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예산안·개혁법안 처리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한다. 일자리 창출 예산을 비롯한 새 정부의 다양한 개혁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안과 법안 처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 합의에 따른 한중 정상회담과 한미동맹 강화 등도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 아침 기온 12도…평년 웃돌아

11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중부 지방은 밤에 흐려지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2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고 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15∼20도까지 오르겠다. 기온은 3일 오후부터 다시 떨어질 전망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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