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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故 김주혁 보내고 다시 일터로…사랑하는 형, 절대 잊지 않을것"

입력 2017-11-02 15:22:10 | 수정 2017-11-02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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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발인식에 데프콘, 차태현, 유호진 PD가 참석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故 김주혁 발인식에 데프콘, 차태현, 유호진 PD가 참석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사진=변성현 기자


가수 데프콘이 故 김주혁을 향한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2일 데프콘은 자신의 SNS에 "잠든 형을 떠나보내고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하는 마음이 무겁고도 죄송하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고인에 대해 "그 어떤 말이나 글자로도 담을 수 없는 우리형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따뜻하고 열정적인 분이셨다"라고 추모했다.

이어 "진심으로 애도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 또 감사드린다. 소중한 형을 가슴에 담고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데프콘은 "주혁이형 절대 잊지 않을게요. 사랑하는 나의 형 부디 좋은 곳에서 아픔 없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고 진심어린 애도를 전했다.

데프콘 인스타그램기사 이미지 보기

데프콘 인스타그램


지난 10월30일 고 김주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고, 데프콘을 포함한 '1박2일' 멤버, 제작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배우들이 김주혁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장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마련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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