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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트럼프 방한 기간 중 문재인 정부 비판 자제할 것"

입력 2017-11-06 17:10:39 | 수정 2017-11-06 17: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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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중 문재인 정부 공격 자제
한국당, 트럼프 국빈 방한은 북핵 문제 해결에 매우 큰 전환점·한반도 운명 결정할 외교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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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자유한국당은 6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訪韓)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격·비판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 비공개 간담회에서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없다"면서 "내일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나 비판을 자제하겠다. 당직자들도 비판 자제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효상 한국당 대변인은 "내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다"면서 "이는 1992년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대통령 이후 25년 만에 국빈 방한이다"라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이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북핵 문제 해결에 매우 큰 전환점이자 향후 한반도 운명을 결정할 외교적 행사"라면서 "우리나라의 국운과 국격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외교·안보 문제인 만큼 한국당도 초당적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북핵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국민안전과 국익을 지키는 한·미 정상회담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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